728x90 반응형 며느리 역할1 [2024년 추석일기~]_제사 준비는 참 쉽지 않은거 같다..엄마 고생했네.. 아버지의 제사를 준비하면서.. 집집마다 제사를 준비하는 시간대는 다른거 같다결혼한 큰언니네는 전날 저녁에 제사를 지내고 작은언니는 다음날 새벽같이 지낸다우리집도 추석 당일 새벽에 지낸다그래서 동생이 제사상을 펼쳐 놓으면 엄마가 음식을 준비해서 상을 차려놓는다그러면 동생이 새벽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절을 올린다. 제사의 기준은 잘 모르겠다그냥 내 생각은 그렇다집집마다 자기집만의 방식대로 하면 되는거 같다 기본음식은 엄마가 준비를 해놨는데 엄마가 아프셨다그래서 음식 준비는 내몫그래서 특별하게 뭔가를 막 지지고 볶고 하는건 아니고 그냥 상차림이다 몇십년을 보고 자랐는데 내가 책임지고 차리려니 아무것도 생각이 안난다 맞다..제사를 차릴때는 제기가 필요하지..이걸 나는 잊고 있었다 미역국을 끓이고 올배쌀로 밥.. 2024. 9.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